본문 바로가기

Books

[Quiet] 자신에게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를 알아내려면.... Quiet라는 책을 보면서 정말 공감 되는 이야기를 찾았다. "자신에게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를 알아내려면 3가지 중요한 단계를 밟아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1. 어린아이일 때 무엇을 좋아했는지 회상해보라.2. 자신에게 끌리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3. 자신이 부러워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 더보기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프로그래머라서 인지... 구글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을 보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하였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표지만 봐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다. 잠시 정리를 해보면 1. 긍정의 문화를 세워라.2. 폐쇄보다는 공개를 기본으로 설정하라.3.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채용하라4. 고개만 끄덕이는 인형을 조심하라5. 계급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라6. 일단 내어놓고 다음 개선하라 더보기
열두살 백용기의 게임 회사 정복기 아는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아서 알게된 책이다.백용기라는 아이를 통해서 게임이 어떤 과정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그 이상으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각 업무별로 고충을 알려준다. 프로그래머라서 그런지 ㅠㅠ 뭔가......... 더보기
회의를 최소한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원칙 1. 어떤 회의라도 한 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넘기면 사형이다. 2. 모든 회의에는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있어야 한다. 3. 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회의에서 필요한 일을 하라 4.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선택사항으로 만들어라. 5. 회의를 마무리할 때 해야 할 일을 정리하라. 더보기
소스를 읽는 법을 배우게 의사소통의 양상을 잘 분석해보면 동료 인간이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게 이치를 닿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해석기나 컴파일러가 불평하지 않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과 관련된 문서가 대부분 그렇게 형편없이 작성돼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것이 기계를 대상으로 코드를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문서라는 것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도 계속해서 형편없는 것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글로 적힌 문서야 어떻게 말하고 있든 결국 소스코드야 말로 최종적인 진실을 말할 뿐만 아니라 당신이 찾을 수 있는 모든 문서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스코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필요한.. 더보기
주석 없이 코딩하기 일반 개발자들은 코드 자체를 통해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손쉽게 코드 대신 주석으로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한다. 좋은 주석을 작성하려면 좋은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 주석은 컴파일러를 위한 코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단어들이다. 나는 동료 프로그래머들을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같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할 때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가 코드가 안에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주석을 달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인가? 차라리 컴파일러를 위한 글쓰기에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만 주석을 다는 것이다. 더보기
톱날 갈기 톱날을 가는 것은 프로그래밍이 아닌 다른 할 일들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지만 이론적으로는 당신을 더 나은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준다.다음 내용을 참고해보자 어떤 사람이 산속에서 우연히 벌채노동자를 만났다. 노동자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톱질을 해댔지만 일에는 별로 진전이 없었다. 자세히 보니 톱은 빵에 버터를 바르는 버터 칼처럼 무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노동자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좋은데요 톱의 날이 너무 무딘데요" 그러자 노동자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톱날을 갈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가 않아서요." 지나치게 톱날을 벼리거나 혹은 아무 목적 없이 무작정 톱날을 벼리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게으름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런 관심이 없는 프로그래머가 있다면 그 사람의.. 더보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56. 당신이 옳다는 마음을 넘어서라 멸망에 앞서 교만이 있으며, 넘어짐에 앞서 거만한 영혼이 있느니라. 당신의 마음 한구석에 언젠가는 앙갚음하겠다는 다짐이 여전히 살아 있는가? 자, 그 기회를 빼앗긴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이나 상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 되갚아주지 못하게 된다면? 우정도 잘 수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수선이 필요한 관계가 있다면 지금 당장 수선에 나서도록 하라. 먼 미래의 기회를 기다리다가는 영영 손을 쓰지 못할 수도 있다. 먼저 당신이 옳다는 마음을 넘어서라. 과거는 과거로 흘러가게끔 하라. 문제가 있다면 그건 당신의 문제이다. 누군가 무엇인가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그 누군가임을 기억하라. '하지만 상대가 먼저 시작했잖아?'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체면이 중요한지 우정이 중요한지 진지하게 자문해라.. 더보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55. 실패를 잊고 새롭게 시작하라 부당하게 대우받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를 계속 기억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 일하다 보면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 벌컥 화를 내며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말도 안되는 괴롭힘을 당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이럴 때는 적절한 표현을 통해 갈등과 괴로움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 상황에 끝없이 시달리기 십상이다. 나는 삶의 과정을 단 한 차례 지난다. 그러니 내가 보일 수 있는 친절이나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있다면 모른 척하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순간 하게 해달라. 나는 두 번 다시 이 길을 지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건강,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 불행의 씨앗은 미리 없애야 한다. 마음을 깨끗이 .. 더보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54. 일이 안 풀릴 때 스스로에게 건네야 할 말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유는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사람과 시간의 압박 아래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려면 분명 철학이 필요하다. 그 철학이 당신을 방해하지 않고 도와주게끔 하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나도록 해야한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즉각 건설적인 철학이 개입해 마음의 평정을 되찾게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카드 게임과 같다. 당신을 게임 판에 들인 손은 운명이지만 당신이 게임하는 방법은 자유의지이다. 나쁜 일에는 좋은 일도 따라오는 법이다. 그렇다고 나쁜 일이 좋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나쁜 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내자는 것이다. 좋은 일이 늘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열심히 찾는 다면 나타나는 법이다. 낙담은 희망을 잃은 상태이다. 낙담에 빠지지 않으려면 현재 겪는 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