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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47. 최소한 상대의 분노를 인정해주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문제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쓴다.


상황에 따라서는 무조건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신청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지 않았다. 그래서 신청을 할 수 없었고 이 결과에 대해 화를 내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건 상대방에게 공감해주는 것이다. '서류를 다 준비 못한 당신이 잘못이에요'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단 '서류가 빠진 것이 정말 화나는 일이라는 건 압니다. 지금 이 양식을 써두시고 가시면 제가 내일까지 기다려드리겠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핑계를 찾지 말고 도움을 주라.


앞으로는 먼저 인정을 하고 실천을 해보자 그러면 상대의 감정을 가라앉히고 감정을 폭발시키는 상황을 예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