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리를 건너야 할지, 어떤 다리를 불태워 없애야 할지 아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다.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시점이 언제인지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참고, 언제 터뜨려야 하는 것일까? 정면 대결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언제나 이것이 문제이다. 상대가 날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순간 즉각적으로 항의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 항의하기에 앞서 내 행동이 불러올 수 있는 결과들을 먼저 찬찬히 따져보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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