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한마디는 짧지만 그 울림은 끝이 없다.
'~~ 해줄 방법이 없다.',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은 상대방이 결국 당신이 자기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설나 나쁜 소식이라고 해도 '~~하기를 바란다.', '~~했으면 좋겠다' 등의 표현을 덧붙여 부드럽게 만들도록 노력해보라 사소해 보이지만 이러한 표현은 공감의 뜻을 전달한다. 당신이 상대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상대의 슬픔을 느끼는 것은 적선보다 더 힘들다. 돈은 인간의 자아 바깥에 있지만, 공감은 자기 영혼과의 대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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