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주면 모두들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즉시 깨달았다. 그리고 그 교훈을 절대 잊지 않았다.
한 비행기 승무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느 날 장거리 비행기에 까다로운 손님이 탑승을 했다. 가방이 짐칸에 들어가지 않는다. 가운데 줄의 좌석에 배정을 받았다. 식사를 나누어주는데 두 시간이 걸렸다. 등등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심 식사가 달랑 샌드위치 하나만 나오자 한 입을 베어 먹고 승무원을 불렀다. 그리고는 "이 샌드위치 엉망이야!" 라고 고함쳤다. 그러자 승무원은 "이 나쁜 샌드위치 같으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까다로운 손님이 당황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웃음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좋아졌다.
삶을 슬퍼하기보다는 웃어버리는 편이 인간에게 더 어울린다.
'제대로 주위를 살피기만 한다면 삶은 코미디로 넘쳐난다' 라고 누가 말했다. 늘 웃을 일을 찾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넘겨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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