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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51. 딱지를 떼고 기회를 주라

더 많이 판단할수록 더 적게 사랑하게 된다.


어느 교사의 이야기이다. 25명의 학생들중 유독한 한 학생이 말썽을 일으켰다. 친구들을 괴롭히는가 하면 숙제도 하지 않고 수업도 방해하고 타일러 봐도 듣는 둥 마는 둥이었다. 그러자 교사는 그 학생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사 회의에서 양호 선생님이 과잉행동 증후군에 대한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학생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다.


인내란 남의 믿음과 습관을 이해하려는 긍정적이고 진실된 노력이다. 그 믿음과 습관을 공유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 해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