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스크럼 회의
- 소프트웨어 개발은 엄청난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프로세스다. 팀에게 있어서 일일 스크럼 회의는 의사소통의 장이다.
- 사람들이 팀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그리고 서로 존중하며 협업하는 개발에 적응하도록 해준다.
- 다른 불필요한 회의를 줄여주며 개발의 장애물을 식별/제거 그리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부각/촉진
- 모든 사람이 프로젝트를 충분히 이해하게 한다.
- 스크럼 마스터는 일일 스크럼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관할 책임이 있다.
- 공개되어 있기도 하지만 단도직입적이기도 하다.
- 회의실만들기
- 스크럼 마스터는 일일 스크럼의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야한다.
- 스크럼이 열리는 곳을 스크럼룸(Scrum Room)이라고 한다.
- 팀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 닭과 돼지
- 간단한 우화 : 닭과 돼지가 식당을 시작한다. 그래서 닭이 식당이름을 "햄과 달걀은 어때?" 라고 하였다. 그러자 돼지는 "그건 안돼겠는데...너는 그저 참여할 뿐이지만 (달걀을 제공할 뿐) 나는 희생을 해야한단 말이지...(살을 베어내야 하기 때문에)"
- 위의 우화처럼 프로젝트에 희생하는 사람은 돼지이고 그외의 다른 사람을 닭이다. 닭들은 일일 스크럼에 참석할수 있지만 주변에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 여기에는 어떤 말 혹은 몸짓, 행동도 포함된다.
- 닭은 손님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스크럼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
- 참관자들을 최소로 유지하라.
- 회의 시작하기
- 스크럼 마스터는 회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최소화해서 사람들이 회의에 집중하고 회의가 늘어지지 않도록 한다.
- 모든 팀원들은 일일 스크럼 호의마다 제 시간에 도착해야 한다.
- 일일 스크럼 회의 형식
- 돼지에 속한 사람들만이 발언권을 갖고 있다.
- 한번에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발표
- 지난 일일 스크럼이후 무엇을 했는가?
- 지금부터 다음 일일 스크럼까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업무를 하는데 무엇이 방해되는가?
- 장애 요소 식별하기
- 일반적인 장애요소는 다음과 같다.
- 네트워크나 서버가 느리다.
- 경영진과의 현황 회의에 참석해야한다.
- 백로그에 없는 다른 일을 시켰다.
- 설계가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
- 만약 팀원이 이것만 해결되면 자신의 생산성이 올라갈 것이다. 라고 말하면 스크럼 마스터는 그것을 해야만 한다.
- 팀원들이 장애 요소에 대해서 보고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은 조짐이다.
- 만약 매해결 장애요소가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면 회사에서 팀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스크럼 마스터는 스프린트를 취소할 수도 있다. 스프린트의 중단은 매우 강력한 무기다.
- 의사 결정
- 팀은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예산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팀이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확신을 갖기 위해 필요한 정보라면 무엇이든지 입수해야만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재빠른 결정이 다른 누군가가 결정해주기를 기다리면서 일을 뭉개고 있는 것보다 낫다.
- 만약 스크럼 회의에서 결정되지 않는 다면 스크럼 마스터는 회의 종료후 한 시간 이내에 결정을 내려서 팀 전체에 전파해야 한다.
- 후속 회의 개최하기
- 세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 확인된 현황과는 다른 무엇이 필요하다면 개최할 필요가 있다.
- 이후 회의가 설계에 대한 토론이거나 혹은 정보 공유를 위한 회의등 과 같은 회의와 토론도 모두 가치가 있고 꼭 필요하다.
- 일일 스크럼은 실제 작업과 관련된 모든 회의는 명확하게 구분하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일 스크럼의 장점을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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